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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카테고리 없음 2022. 3. 29. 08:08
이번에는 유명한 데일 카네기의 책을 읽어 보았다. 유명해서 읽어 보기로 했다가 이제서야 읽게 되었지만 서점에 가면 항상 눈에 들어오는 책이였다. 이제서야 읽었지만 잘 읽었다고 생각이 되는 책이다.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PART 1 효과적인 발표의 기본 원칙
"모든 기술에는 저마다 야간의 원칙과 많은 기교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그것들을 익힐 수 있으며, 가장 쉬운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전에 해야 할 것이 있다.
목표달성을 위한 바람직한 자세를 갖추는 일이고, 이를 바탕으로 원칙을 준수하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을 다지는 일이다."
먼저 첫장에서는 말하기의 기본 원칙이 몇가지 나온다.
1. 자신감이 필요하다면 누군가의 성공담을 보라
다들 이말은 이해할 것이다. 공부면 공부 요리면 요리 등 무작정 책만 보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처럼 발표도 다른 사람의 발표를 보고 내 취향에 맞게 바꾸고 수정하고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준비도 수월하게 될것이다.
2. 목표를 확실히 가져라
모든 일에 있어 목표는 확실히 있어야 한다. 그 목표가 없으면 행동도 못하고 흐지부지하게 될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지켜지기까지는 많은 힘이 든다는것도 알고 있다.
3. 성공할 수 있다고 마음먹어라.
이말은 아주 와닿는 말이였다. 한마디로 생각을 바꾸면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말이다. 부정정인 생각만을 한다면 우울해지고 자신감도 생기지 않을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을 하게되면 그만큼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까지 생기게 된다. 다들 우리의 생각과 선택이 지금 현재를 만든것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까지 나선다면 못바꿀것이 없는거 같다.
4. 기회란 기회는 모두 이용하라.
이말은 즉 할수 있는것은 다 해보라는 말인거 같다. 만약 요리학원에서 요리를 배운다고 하자. 나는 조금더 배우고 싶은데 학원에만 만족할 것인가? 아니다 책을 찾아보던 유튜브를 보던 직접 계속 요리를 해보고 맛을보고 또한 누구에게 맛을 봐달라고 할수도 있다. 거기서 실패도 많이 하겠지만 그 연습과정은 경험이 되어 나중에는 성공적인 요리를 할수 있을 것이다.
첫장부터 많은 얘기가 오갔다. 책을 읽다보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실천이 안되는 부분들일 것이다.
그다음도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
자신감 기르기.
누구나 처음 보는 사람이나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많이 떨리고 힘들 것이다. 100명중 90명은 다 그럴것이다. 처음부터 발표를 잘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발표를 잘하는 사람이다 생각 하는 사람음 많은 시행 착오를 격고 두려움도 많이 격어봤을 것이다. 중요한것은 지금도 떨고 있지만 많은 경험이 있어 이제는 처음 할때보다는 차분하게 발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발표를 많이 했다고 해서 발표를 잘하는것도 아니다. 다음에서 얘기 하겠지만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
"아무리 연륜이 쌓여도 말할 내용이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감도 많고 많은 발표도 해보았다고 치자. 그런데 준비를 제대로 안하고 올라간다? 그럼 주제에 벗어난 내용을 말할수도 있고 앞뒤가 안맞는 얘기를 할수도 있다. 그럼 정작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모를것이다. 준비를 잘하는 것이 발표내용을 모두 외는것은 아니다. 발표내용을 외우고 올라가면 기계적인 말과 표정등 어색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외웠던것을 잊어버린다면 대처하는것도 힘들게 된다.
효과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빠르고 쉬운 방법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것은 전문용어로 가득 찬 지식이나 발표자의 교양이 아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부끄러웠던 순간, 가장 즐거웠던 기억, 또는 어떻게 배우자를 만자게 되었는지 등을 재미있어 한다."
이말은 사실이다. 친구들과 만나 대화를 할때 위와 같은 얘기를해 즐겁게 대화를 한다. 발표도 마찬가지다. 나의 경험이나 취미, 오랜시간 담가온 전문지식 등 나만의 이야기를 토대로 발표를 하면 된다. 그럼 실패하지는 않는다. 왜냐 내머리에 내경험이 그대로 있어 생각나는대로 말만하면 되기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주제는 없다. 여기서 당신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할것인가? 전문 지식에 대해 전문용어를 써가면 발표할 주제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편하고 내가 신나게 말할수있는 나의 경험담이나 취미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할것인가? 어떤 발표를 하냐는 선택에 따라 틀리지만 나는 후자를 선택해 발표를 할 것 같다.
PART 2 발표, 발표자, 청중
"대중연설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연설 그 자체가 이루어져야 하고, 발표자가 있어야 하며, 이를 듣고 발표의 성공과 실패를 정하는 결정적 존재인 청중이 있어야 한다.
이에 우리는 성공적인 연설/발표를 위해 자신의 경험을 내용의 기초로 삼는 법, 발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발표자의 생각/몸짓/목소리를 배워야 한다."
여기서는 먼저 청중을 사로잡는 법을 알려준다. 쉽게 가보도록 하자. 강아지로 예를 들어보자. 만약 2분 짜리 발표를 해야하는데 강아지의 모든 종류에 대해 말할수 있을까? 할수 없을것이다. 수백가지의 종의 강아지를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주제는 맞지만 그에 맞는 간단한 발표를 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할것인가? 한종의 강아지 웰시코기에 대해 간단하게 준비를 할것이다.
여기서 또 만반의 준비를 하라는 말이 나온다. 이예시는 책에 나온 그대로 해야 될거 같다. 너무 이해가 쉽게 되어잇다.
" 맹장 절제수술을 하는 과정은 10분만에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만일 수술 중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해시키려면 적어도 4년은 걸린다."
이처럼 어느 위기에도 대처하려면 그만큼 준비가 필요하다. 발표도 마찬가지로 언제 어떻게 위기가 올수 있다. 위 처럼 웰시코기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하자.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는데 그 역사가 맞는가라는 질문이 온다면 어덯게 할것인가? 당황해 할것이다. 이런 상황에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현명하게 그리고 적절하게 대체 할 수 있다면 그 발표는 아름답게 완성될 것이다.
이번에는 "예시를 활용하라"와 "그림을 그릴 정도로 묘사하라" 가 나온다.
웰시코기로 다시가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나는 실제로 웰시코기를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있어서 웰시코기의 주제로 말을 하고있다. 내가 잘알고 잘설명할수 있는 주제로 해야 설명이 잘되므로.
웰시코기를 많이 만나보고 역사도 조금은 알고 있다. 그런데 웰시코기의 장점만을 이야기하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을것이다. 물론 재치있고 잘 말하면 지루하지는 않겠지만. 이럴때 내 실제 사례를 들려주며 이야기를 진행해본다 하자.
" 저는요 강아지를 좋아해서 애견카페를 많이 다녀요. 처음에는 그냥 애견카페 이곳저곳을 많이 다니며 강아지를 보고 만지며 같이 노는것을 엄청 좋아하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웰시코기만의 식빵같은 엉덩이와 다들 아시죠 짧은 다리와 긴몸통 얼마나 귀여운지 아실거에요. 그래서 아무곳이나 안가고 미리 애견카페에서 웰시코기가 있나 없나~ 미리 알아보고 간답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 내 이야기다. 물록 여기서 그림을 그릴정도로 묘사까지 글로 표현은 힘들지만 이렇게 발표를 하면 듣는 사람도 좋고 발표를 하는 나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3 발표의 목적: 미리 준비하는 발표와 즉흥적인 발표
"발표는 미리 준비해서 하기도 하고,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하기도 한다.
또 자리의 성격에 따라 당신의 이야기가 청중을 사로잡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칠 수도 있고, 재미를 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발표자가 무엇 때문에 발표를 하는가, 바로 발표의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어떤 방식과 기술을 사용할지가 결정된다."
발표에도 많은 목적이 있을 것이다.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발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발표, 설득하기 위한 발표, 즉석에서 이루어지는 발표 등 다양하게 있을 것이다. 그럼 다 같은 발표인가? 아닐것이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표를 해야한다면 정보에 대한 그림을 추가해주어 발표를 하면 효과적일 것이고, 설득을 위한 발표는 청중을 존중하며 발표를 하며 진실한 모습으로 신뢰를 얻어야 효과적일 것이다. 이처럼 발표마다도 색이 틀리고 방식도 틀리므로 그에 맞는 발표에대해 준비하고 알아야 좋은 발표를 할수 잇을 것이다.
PART 4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표현력은 청중과 메시지를 공유하고 싶다는 강한 바람,
그리고 그럴 수 있는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이런 마음가짐을 지닐 때 마음에서 우러나온 자연스러운 발표가 가능하다."
여기서 어린 4살이야기가 나온다. 4살 아이는 어디가서든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는 14살, 24살 34살 등 성장하는 동안 딱딱한 껍질 속에 생각들을 꼭꼭 숨겨 놓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주변 시선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 몸이 굳고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가 없는것이다. 자연스럽게 사람처럼 이야기하라는것은 정말 어렵지만 많이 언젠가 딱딱한 껍질을 뚫고 나올때는 정말 자연스럽게 발표를 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경험을 보고 그사람의 발표를 따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이다. 참고만하고 나만의 개성을 고수하고 소중히 여기고 발전해야 한다.
PART 5 효과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도전
"이제 훈련이 아니라 실전상황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상황이 있다.
다른 발표자를 소개하는 상황과 주어진 시간이 긴 발표를 하는 것.
말하기는 이 각각의 상황에 맞게 이루어져야 하고 그에 적합한 방법들이 있다.
또한 대중 앞에서 말하기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원칙들은 우리 일상에서 얼마든지 유용하게 활용된다."
이책은 발표에 대한 이야기지만 막상 보면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있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거나 설득, 정보를 전달 등 자신감을 가지고 잘하기 위해 책을 찾는다면 "데일 카네기 성공 대화론"을 한번 읽어 보기 바란다. 여기서는 자신감과 또는 생각을 바꾸는 힘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흥미와 효과적으로 말할수 있는지등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다. 물론 이책 한권을 읽는다고 바로 발표를 잘하는 지름길은 아니다. 모든지 철저한 계획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거니 참고만해서 고쳐나가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것이다. 데일 카네기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좋은 글을 한번 써보도록 노력 해보도록 하겠다.